분류 전체보기54 마켓비 네르센 패브릭 1인 소파 (사용 후기) 1인 소파를 하나 두려고 오래 검색한 끝에 마켓비 네르센을 샀다.내가 고려한 조건은 아래와 같았다. - 20만원 이하- 원목과 패브릭 소재- 직접 조립하는 DIY 제품- 팔걸이가 있는 것- 푹신하지 않아도 됨. 오히려 단단한 게 나음- 가로 폭이 넉넉할 것- 오래 앉아 있을 용도는 아님. 잠깐씩 앉아 쉬는 정도앉는 부분 각도가 90도 직각이 아니라 100도 정도로 약간 뒤로 넘어가는 모양이다.나는 90도 직각인 제품을 사고 싶었어서(하지만 예산 문제로 타협함) 이 점 하나는 조금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막상 앉아 보니 뒤에 기댈 수 있는 느낌이 꽤 괜찮다.나사를 넣어서 조립하는 부분이 한 쪽에 4개씩 총 8개 있다.그래서 꽤 튼튼하다. 안정감이 없다거나 흔들리거나 하는 하는 느낌은 절대 아니다. 나사 부분이.. 2024. 5. 17. 요즘 보는 웹툰 (네이버웹툰 추천) 웹툰 보는 걸 좋아해서 '오늘 무슨 요일이지?' 생각하는 대신에 '오늘 무슨 웹툰 날이지?' 하고 생각했던 시절이 잇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요일마다 보는 작품이 있었는데 점점 챙겨 보는 작품 수가 줄어들고 있다. 웹툰계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썸네일만 봐도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너무 많고, 제목과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으로 클릭만 유도하는 게 티가 나서 거부감이 들 때도 많다. 응원하면서 보던 작품들이 외압(?)에 의해서 조기완결된 티가 나거나 장기휴재에 들어가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독자로서는 마음에 상처를 느낀다. 나날이 웹툰에 실망하는 와중에서도 내가 여전히 챙겨 보는 웹툰들을 소개한다. 수요일 - 미래의 골동품 가게 https://m.comic.naver.com.. 2024. 5. 17. 현완단겸 상추튀김 수완점 현완단겸상추튀김 수완점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120수완지구 대로변에 있는 현완단겸 상추튀김 수완점.꼭 상추튀김이 아니어도 떡볶이 등 분식을 먹고 싶을 때 온다.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널찍하고, 메뉴들이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다.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튀김이 간판 메뉴인 집이지만 튀김을 미리 튀겨 놓지 않는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튀겨주는 식이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안내 문구가 있다. 상추쌈을 싸 먹기 전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다. 아쉬운 점은 비누나 핸드워시가 없다는 것.만화 [오무라이즈 잼잼] 에도 소개되었었나 보다. 상추튀김을 맛있게 먹는 비법 가이드라인. 상호 '현완단겸' 은 사장님 아들들의 이름 글자를 하나씩 따서 붙인 것으로 유명하다. 네이버스토어에.. 2024. 5. 17. 베이비시터 클럽 1시즌 1화 (넷플릭스 영어자막 영어공부) ※ 이 글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베이비시터 클럽] 의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I was doing most of the talking, as usual.as usual 늘 그렇듯, 평소처럼 크리스티는 메리 앤과 함께 하교하며 평소처럼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었다. He just kept droning on and ondrone 단조로운 목소리로 이야기하다수업 중 선생님이 계속 단조로운 톤으로 똑같은 이야기를 해서 크리스티는 지루함을 느꼈다. importance of decorumdecorum 예의범절, 예의선생님은 크리스티에게 '예절의 중요성' 을 주제로 에세이 숙제를 내 준다. Her dad is super overprotective.overprotective 과잉보호하는, 과.. 2024. 5.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