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 취미5 파나소닉 루믹스 DMC-GF1 2010년에 나온 이 카메라를 나는 2019년에 중고로 샀다.일 때문에 사진 기록을 해야 했는데 당시 내가 쓰던 핸드폰은 엘지 옵티머스G 라서 카메라가 정말 별로였다. 하지만 핸드폰을 바꿀 생각은 없어서 작고 가벼운 중고 카메라를 찾다가 이걸 손에 넣었다.나는 똑딱이/미러리스/dslr 가 뭐가 다른지 설명하라면 말할 수 없는 카메라 알못이다. '바디' 와 '렌즈' 를 따로 사야 한다는 걸 이 카메라를 사면서 처음 알았을 정도로 사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하지만 확실한 건,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뭔가 마음에 들게 잘 나왔다는 것이다. 특히 인물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했었다. 핸드폰을 바꾸고 나서는 사용할 일이 없어서 보관만 하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 봤다. 구석구석 먼지는 좀 닦아 .. 2024. 5. 18. 90년대 패션- S.E.S의 LOVE (1999) 뮤직비디오 속 패션, y2k 스타일 [LOVE] 이 곡은 요즘 많이 쓰는 표현을 빌리면 S.E.S 의 커리어 하이 시기를 이끈 곡이다. 음반 판매량, 화제성, 인기 등등.25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편안할 만큼 세련되고 멋진 곡.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곡도 곡이지만 뉴욕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는 뮤직비디오도 굉장한 화제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 뮤비를 잊지 못하며 레전드라고 곱씹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SM에서도 2022년에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했다. 나는 어린 시절 이 뮤비를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의상과 코디에 먼저 관심이 간다. 이 당시에는 뮤직비디오 한 편에 이렇게 많은 의상을 입고 나오지 않았다. 더구나 전체적인 스타일만 통일하고 멤버별로 다 다른 아이템을 착용한 걸 보면 이 뮤비 한 편에 얼마나 정성과 .. 2024. 5. 14. 90년대 패션 - S.E.S (愛)という名の誇り (1999) 뮤직비디오 속 패션, y2k 스타일 이 곡은 S.E.S의 일본 정규 1집 타이틀곡이다.한국 4.5집 [Surprise] 의 1번 트랙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의 원곡이기도 하다. 정규 1집 사진.다 보이진 않지만 민소매 탑 + 흰색 드럼 팬츠 코디로 보인다. 싱글 앨범 자켓.몸에 딱 맞는 상의, 부츠컷 팬츠, 운동화와 스포츠샌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광택 있는 비닐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의상.99년도에는 정말로 이런 게 유행이었다. 다른 의상도 평범하면서도 예쁜데 흑백화면으로 나오기도 하고 자세히 잡히지 않아서 아쉽다.잘 보면 빨-노-초 3색으로 조합했다. ㅋㅋㅋ 바다야상 셔츠부츠컷 팬츠독특한 운동화 유진프린트가 있는 반팔 티셔츠통바지 또는 부츠컷 팬츠 (추정) 슈플리츠 .. 2024. 5. 13. 90년대 패션 - S.E.S 夢をかさねて(1999) 뮤직비디오 속 패션, y2k스타일 S.E.S 의 두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한국 4.5집 [Surprise] 의 타이틀곡 [꿈을 모아서] 의 원곡이기도 하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지금 사용해도 될 것 같은 폰트와 색감.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장면을 넣어 도시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내려고 의도한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는 저 CRT 모니터가 너무나 레트로지만... ㅎㅎ 어린 마음에는 이 오프닝 장면 의상을 보고 아... 또 스포티 캐주얼이네 하고 조금 실망했었다. 파스텔톤이나 소녀, 공주 느낌을 원했던 것 같다. ㅋㅋㅋ 지금은 이런 의상 컨셉이 너무 좋다. 심플한 흰색 의상. 데뷔 컨셉 때보다 노출이 줄어들었다. (다행이다) 겨울 시즌이라 좀 따뜻하게 입힌 것 같기도 하고.따뜻하고 스포티스포티, 명랑명랑한 겨울 .. 2024. 5. 12. 이전 1 2 다음